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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AST스페이스모바일·AMD·퀄컴↑ VS 오라클·라이언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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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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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는 17일 개장 전 반도체·우주·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 AST스페이스모바일·레이지보이·피그마가 호재로 급등했고 인텔·AMD 등 반도체주도 반등했다
  • 라이언스게이트는 인수 부인 여파로, 오라클은 MS 클라우드 협상 보도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반도체주가 전날 급락 이후 반등에 나선 가운데, 실적 호조를 발표한 기업들과 우주·인공지능(AI)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인수합병(M&A) 기대가 무산되거나 호실적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일부 종목들은 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이날 예정된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를 유지했지만, 전날 조정을 받았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AMD 본사 [사진=블룸버그통신]

▶ 상승 종목

 

◆ AST 스페이스모바일(ASTS)

위성통신 기업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6% 급등했다.

회사가 이날 새로운 위성 3기를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렸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이번 발사는 스페이스X(SPCX)의 팰컨9(Falcon 9) 로켓을 통해 이뤄졌으며, 회사는 이를 통해 우주 기반 이동통신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 레이지보이(LZB)

가구업체 레이지보이는 개장 전 거래에서 16% 급등했다.

회사의 회계연도 4분기 소매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데다 주당순이익도 시장 예상을 웃돌았기 때문이다.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다.

◆ 인텔(INTC)·AMD(AMD)·브로드컴(AVGO)·퀄컴(QCOM)

반도체주는 전반적으로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인텔은 전날 8.5% 급락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 3% 이상 반등했고, AMD는 2.5% 이상 상승했다. 브로드컴과 퀄컴도 각각 1.5% 이상 올랐다.

시장에서는 올해 큰 폭으로 상승한 반도체 업종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전날 조정이 나타났지만, AI 투자 확대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 피그마(FIG)

디자인 소프트웨어 업체 피그마는 4% 상승했다.

씨티가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 영향이다. 씨티는 피그마의 전체 주소가능시장(TAM)이 250억달러 규모에 달하며 아직 초기 성장 단계에 있다고 평가했다.

▶ 하락 종목

라이언스게이트 스튜디오(LION)

미디어 기업 라이언스게이트 스튜디오는 개장 전 거래에서 5% 이상 하락했다.

넷플릭스(NFLX)가 라이언스게이트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공식 부인했기 때문이다. 라이언스게이트 주가는 전날 인수설에 힘입어 약 14% 급등한 바 있다.

오라클(ORCL)

미국 소프트웨이 기업 오라클은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1% 하락했다.

회사는 앞서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한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보안 문제를 이유로 30억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 임대 협상을 중단했다"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오라클은 성명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중요한 고객이자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koinwo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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