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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총리 후보자, 재산 250억 신고…20억대 주식 전량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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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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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11일 국회에 재산 253억9010만6000원을 신고했다.
  • 한 후보자는 부동산·예금·주식 등 본인 명의 재산만 250억882만3000원을 보유했다.
  • 한 후보자는 애플·테슬라 등 20억대 해외 주식을 이달 중순 내 전량 매각하고 가상자산도 모두 처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본인 및 모친 명의 재산 253억…주택 두 채 등 보유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본인과 모친 명의 재산으로 총 253억9010만6000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20억대 수준의 보유 주식을 모두 매각하겠다는 입장이다.

11일 국회에 제출된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한 후보자 본인 명의의 재산은 부동산 30억6648만원과 예금 103억2387만9000원, 주식 20억6583만5000원 등을 포함해 총 250억882만3000원으로 확인됐다.

앞서 한 후보자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총 223억157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바 있다.

한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단독주택(15억원)과 경기 양평군 양서면(6억3000만원) 단독주택 등 주택 두 채를 보유했다.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지난해 재산 신고에 포함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는 지난달 매각해 약 30억원에 가까운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후보자는 단독주택 외에도 강남구 역삼동에 20억7463만원 상당의 오피스텔과 약 14억원 상당의 종로구 연건동 근린생활시설, 약 8억9000만원 상당의 2종 근린생활시설 등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택 외 부동산으로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약 20억7463만원), 종로구 연건동 근린생활시설(약 14억원)·제2종 근린생활시설(약 8억9천만원), 경기 양평군 양서면·양주시 광사동 일대 토지 등도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주식은 애플(약 4억2000만원), 엔비디아(약 1억4600만원), 팔란티어(약 1억2000만원), 테슬라(12억9457만원) 등 해외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위주로 보유하고 있었다.

한 후보자는 이달 중순 내로 보유 주식을 전량 매각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한 후보자가 신고한 가상자산도 전량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비트코인 약 1006만원), 이더리움 약 370만원) 등을 신고한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임명동의 요청사유서에서 한 후보자에 대해 "평범한 직장인에서 출발해 국내 대표 디지털 기업을 이끌어 온 리더로서 실용성과 혁신성을 겸비했다"며 "디지털 산업 변화와 대응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공급망 재편, K-양극화 문제 등 복합 위기와 이로 인한 사회 갈등과 지역 불균형 심화 등 다양한 구조적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부여받았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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