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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집회에 가짜경찰?…경찰청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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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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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은 8일 온라인 허위 가짜경찰 주장에 자제를 당부했다
  • 경찰은 잠실7동 투표함 개표소 이전과 봉쇄 시위 장기화 상황을 설명했다
  • 일부 경찰 부적절 대응은 점검·교육하겠다고 했고 과잉진압 고발 1건이 접수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온라인상 '외국경찰', '가짜경찰' 게시글 게재
경찰관 5명 경상...경찰지휘부 고발 사건 1건 접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청은 온라인 상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집회 현장에 가짜 경찰이 출동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청은 8일 공지를 내고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 중심으로 집회·시위 현장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 대상으로 '외국경찰', '가짜경찰' 등 확인되지 않은 억측과 경찰관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며 "확인한 결과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반발한 시민들이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개표소 앞에서 재선거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개표소 내부에는 잠실 7동 제2투표소에서 반출된 투표함 2개를 포함해 380여개의 투표함이 보관돼 있다. 2026.06.06 jk31@newspim.com

그러면서 "정당한 법 집행을 어렵게 하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를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나온 투표함은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마련된 개표소 옮겨졌다. 경기장 일대에서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법 집행 과정에서 일부 경찰관 복장이나 언행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관련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충분한 교육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잠실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시민단체에서 지난 7일 경찰 집회 조치 과정에서 '경찰 조치가 과잉 진압이었다'며 직궈남용 혐의로 경찰지휘부를 고발한 사건이 1건 접수됐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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