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일 삼성출판사가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에 나선 가운데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삼성출판사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7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전날 장 마감 후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이번 자사주 취득 결정은 회사가 올해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연장선으로도 해석된다. 당시 삼성출판사는 수익 중심 경영체계 강화를 통해 이익창출 능력을 높이고,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최근 3개년 평균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25% 이상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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