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5월21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테슬라(TSLA)가 2023년 이후 스페이스X와 xAI로부터 약 8억 9,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일론 머스크의 사업 제국 내 계열사 간 거래 규모가 상당한 수준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수치다.
20일 공개된 규제 당국 제출 서류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올해 2월 인수한 xAI는 지난해 테슬라 사이버트럭 약 1억 3,100만 달러어치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블룸버그 뉴스가 앞서 보도한 내용을 공식 확인한 것이다.
거래의 대부분은 테슬라가 xAI에 메가팩(Megapack) 에너지 저장 배터리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2025년 5억 600만 달러, 전년도 1억 9,100만 달러 규모였다.
이번 수치는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공개한 투자설명서(prospectus)를 통해 드러났다. 테슬라도 지난달 별도의 규제 당국 제출 서류에서 해당 거래 일부를 공시한 바 있다.
머스크의 계열사들은 오래전부터 재무적 투자, 사업 협약, 공동 투자자 기반 등으로 긴밀하게 얽혀 있으며, 일부 임직원을 공유하기도 한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머스크가 '테라팹(Terafab)'이라 부르는 반도체 제조 공장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스페이스X는 이날 테슬라 이사인 이라 에런프라이스(57)와 랜디 글레인(60)을 이사회에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에런프라이스는 2007년부터 테슬라 이사회에 재직 중이며, 글레인은 2009년부터 스페이스X 이사회 옵저버로 활동해왔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 외에도 머스크는 보링컴퍼니(Boring Co.)와 뉴럴링크(Neuralink)를 이끌고 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급격히 몸집을 불리고 있는 이들 계열사의 지분을 바탕으로 머스크는 현재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