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8일 에스에이엠티가 이달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차량용 메모리 등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 기대감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4분 기준 에스에이엠티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1만8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에이엠티는 이달 들어 가파른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7000원대였던 주가는 최근 급등세를 보이며 1만8000원대를 돌파했다.
1990년 설립된 에스에이엠티는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과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OLED 모니터, TV 제조사 등에 핵심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IT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시장에서는 최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CMOS 이미지센서(CIS), 차량용 메모리, AI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중심의 성장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AI 산업 확대와 함께 반도체 및 전장용 부품 시장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관련 유통·마케팅 사업을 영위하는 에스에이엠티에 대한 투자심리도 개선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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