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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6거래일 연속 상승…장중 150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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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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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러/원 환율이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장중 1500원을 돌파했다
  • 미국 CPI·PPI 강세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 인하 기대 약화로 달러 강세가 지속됐다
  • 코스피 급락과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로 증시 부진이 원화 약세와 환율 상승 압력을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월 7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1500원 넘어
미국 인플레 우려 재부각·코스피 6% 급락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6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장중 1500원을 돌파했다. 미국 물가 불안에 따른 달러 강세와 국내 증시 급락이 맞물리면서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 13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1491.0원) 대비 9.2원 오른 150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15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12.33포인트(1.41%) 하락하며 7869.08로, 코스닥은 24.24 포인트(2.04%) 하락한 1166.85로 거래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8.50원 상승한 14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6.05.15 yym58@newspim.com

이날 환율은 1494.2원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490원대 중반에서 등락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1500원선을 넘어섰다. 장중 환율이 1500원을 웃돈 것은 지난 4월 7일 이후 처음이다. 환율은 지난 7일 종가 기준 1454.0원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미국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진 점이 달러 강세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잇따라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도 약화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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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급락도 환율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8000선을 돌파한 뒤 급락세로 돌아서며 6% 넘게 하락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5.78포인트(6.21%) 내린 7485.6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5조7415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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