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전국

"하지도 않은 여론조사 올려"…충남선관위, 시장 예비후보 등 3명 고발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충남선관위가 13일 시장 예비후보자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 A씨가 실시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를 SNS에 게시했다.
  • 자원봉사자들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400만 원 금품을 제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실시 여론조사 SNS 게시 혐의
자원봉사자 400만원 제공 의혹도

[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하지도 않은 여론조사 결과를 SNS에 올리고 자원봉사자들에게 선거운동 대가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시장선거 예비후보자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충남선관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모 지역 시장선거 예비후보자 A씨와 자원봉사자 B씨 등 3명을 지난 13일 해당 지역 지청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남선거관리리위원회 전경 [사진=충남선관위]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초·중순 B씨와 공모해 실제 실시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를 마치 본인의 지지율이 높게 나온 것처럼 꾸며 자신의 SNS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자원봉사자들에게 선거운동 대가 명목으로 약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도 받는다.

공직선거법은 실시하지 않은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선거운동과 관련해 법정 수당·실비 외 금품이나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역시 제한하고 있다.

충남선관위는 선거가 임박할수록 허위 여론조사 공표와 금품 제공 등 중대 선거범죄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의 공정을 훼손하는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