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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장관, 신임 검사들에게 "검찰 필요성 다시 인식할 계기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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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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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7일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국민들이 검찰 필요성을 재인식할 계기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장관은 검찰 신뢰 회복을 촉구하며 올해 134명 신임 검사를 선발해 일선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 공소청 출범 후에도 검사 역할은 변함없다며 공소청법이 10월 2일 시행돼 검찰청 폐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소청서도 검사 역할 변함없어"…신임 검사 134명 임관
인력난·미제 폭증에 경력검사 48명 등 선발…조만간 일선 배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국민들이 검찰의 필요성과 역할을 다시 인식할 계기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검찰이 국민에게 신뢰받지 못한 몇몇 사건 때문에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법무부는 올해 인력난과 미제사건 폭증 등으로 경력검사 48명을 포함해 총 134명의 신임 검사를 선발했다. 이날 임관한 신임 검사들은 법무연수원에서 교육을 마친 후 일선 검찰청에 배치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7일 신임 검사들에게 "국민들이 검찰의 필요성과 역할을 다시 인식할 계기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정 장관. [사진=뉴스핌DB]

정 장관은 "격변의 순간이라 힘들고 답답할 수 있지만, 임관해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 정상적인 제도 안착이 있을 것"이라며 "몰려들 사건에 바쁘겠지만 검사로서의 진정한 보람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관은 "몇 달 뒤 출범할 공소청에서도 이러한 검사의 본질적인 역할에는 전혀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형사재판을 통해 흠결 없는 사법적 판단이 이뤄지기 위해선 검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소청법은 오는 10월 2일부터 시행되며, 검찰청 및 검찰청법은 같은 날 폐지된다. 공소청법은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따라 기소만을 전담하는 공소청을 만들고, 공소청·광역공소청·지방공소청 체계로 재편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yek10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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