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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이란 전쟁, 더 심각한 공급 충격 초래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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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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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4일 이란 전쟁의 심각한 공급 충격을 경고했다.
  • 중동 분쟁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이 글로벌 경제를 좌우한다고 우려했다.
  • 올해 성장률 2~2.25%, 인플레 3%로 전망하며 통화정책이 잘 준비됐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에너지 가격 상승 예상보다 악화 가능…인플레 올해 3% 전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4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이 예상보다 더 심각한 공급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뉴욕에서 열린 사이노슈어 그룹 행사 연설문에서 "유가의 미래 경로에 대한 시장 기대는 비교적 온건하지만 여러 가능한 시나리오에서 가격과 물량 모두에 더 심각한 왜곡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 전쟁이 "더 광범위하고 광범위한 공급 충격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과 경제 활동에 더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또 "중동 분쟁에서 비롯된 공급 차질과 에너지 가격 상승의 범위와 지속 기간이 글로벌 경제 전망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라면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예상보다 심각해질 수 있다고 재차 경고했다.

그는 올해 경제 성장률이 2~2.25% 수준을 유지하고 실업률은 4.25~4.5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플레이션은 관세와 에너지 비용 압박으로 올해 3% 수준에 머문 뒤 연준 목표치인 2%로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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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총재는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고 이중 임무 양측의 위험이 모두 커졌다"면서도 연준의 통화정책이 불확실성에 대응하기에 "잘 포지셔닝돼 있다"고 밝혔다. 현재 3.50~3.75%인 기준금리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번 발언은 연준이 지난주 1992년 이후 가장 분열된 표결 속에서 금리를 동결한 이후 윌리엄스 총재의 첫 공개 발언이다. 클리블랜드·댈러스·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3명은 완화 편향 문구 유지에 반대하며 금리 인상과 인하 모두 가능하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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