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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한국 증시 '6000조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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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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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증시가 27일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코스닥 합산 시가총액이 6000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 코스피는 2.47% 상승한 6635.80에 거래되며 외국인·기관이 순매수했다.
  • 반도체주와 코스닥 상위주가 강세를 주도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합산 시총 6124조…코스피 비중 89%
외국인·기관 대규모 순매수 유입
SK하이닉스 신고가, 코스닥도 2%대 상승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27일 국내 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6000조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 코스피·코스닥 합산 시가총액은 총 6123조947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코스피 시가총액이 5444조657억원으로 약 88.9%를 차지했고, 코스닥은 679조8822억원 수준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7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66.39 포인트(2.57%) 상승하며 6642.02로, 코스닥은 24.64 포인트(2.05%) 상승한 1228.48로 거래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4.27 yym58@newspim.com

국내 증시 합산 시가총액이 600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들어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은 빠르게 불어나며 1월 2일 4000조원, 4월 3일 500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6000조원 고지까지 단기간에 도달했다.

지수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2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0.17포인트(2.47%) 오른 6635.80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04억원, 1조333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고, 개인은 2조262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도체주가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131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삼성전자도 2%대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도 상승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91포인트(2.07%) 오른 1228.75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이 807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억원, 57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10.95%), 삼천당제약(10.45%), 에이비엘바이오(9.92%)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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