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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증시] 계속되는 상승 피로감에 19만 6천선으로 후퇴…헤알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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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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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증시가 16일 이보베스파지수 0.46% 하락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레바논-이스라엘 휴전과 미-이란 회담을 발표했다.
  • 정부가 50억 유로 채권 발행에 성공하고 경제 조치를 검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가 따라 오른 페트로브라스가 낙폭 축소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브라질 증시가 이번 주 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이어지는 조정 장세 속에서 16일(현지시각) 하락했다.

이보베스파지수는 이날 0.46% 하락한 196,818.5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이보베스파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앞서 이보베스파는 화요일 장중 처음으로 19만 9천 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10일간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며, 미국과 이란의 차기 회담이 주말에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과의 전쟁이 종식 단계에 가까워졌다는 기대를 다시 확인해주는 발언으로 해석됐다.

브라질 국내 뉴스에서는 경제활동지표로 GDP 선행지표로 간주되는 IBC-Br가 주목을 받았다. IBC-Br는 2월에 전월(1월) 대비 0.6% 상승해 로이터 설문조사에서 제시된 예상치(0.47% 증가)를 웃돌았다.

개별주 중에서는 페트로브라스 우선주(PETROBRAS PN, PETR4)가 3.6% 상승했다. 해외 유가 상승의 수혜를 입은 결과로, 브렌트유 선물은 4.7% 상승 마감했다.

달러/헤알 환율은 4.9938헤알로 헤알화 가치가 0.01% 내렸다.

브라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3.725%로, 전 거래일보다 0.050%포인트 상승했다.

브라질 정부는 수요일 50억 유로(약 59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초 달러 표시 채권 45억 달러 발행에 이어 추가 조달이다.

로이터통신은 해당 채권 발행이 오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올해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브라질 기준금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인 14.75%다.

브라질 정부는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의 경제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며, 특히 휘발유 가격 상승 억제를 포함한 정책이 검토되고 있다고 관계 장관이 밝혔다.

브라질 헤알화 지폐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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