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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통일교 전 비서실장 3차 소환…'정치권 로비·쪼개기 후원'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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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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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25일 정원주 전 통일교 비서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3차 소환해 조사했다.
  • 정 전 실장은 여야 국회의원에 대한 금품 로비와 2019년 초 불법 정치 후원금 전달 혐의를 받고 있다.
  • 합수본은 앞선 조사에서 파악한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야 정치권 금품 로비·불법 후원 혐의
세 번째 조사서 사실관계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정원주 전 통일교 비서실장을 3차 소환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오전부터 정 전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정원주 전 비서실장이 지난해 9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정 전 실장에 대한 소환조사는 지난달 23일, 이달 4일에 이어 세 번째다.

정 전 실장은 여야 국회의원 등 정치권을 상대로 제공된 금품 로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19년 초 여야 정치인들에게 '쪼개기 후원' 방식으로 불법 정치 후원금을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지난 2018~2020년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합수본은 이들 세 사람 등 관련자를 차례로 불렀고, 구치소에 있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접견해 조사하기도 했다.

합수본은 이날 정 전 실장을 상대로 앞선 조사과정에서 파악한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9일 합동수사본부에 처음으로 출석한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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