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AI의 종목 이야기] 줌, 제품군 확장 속 이익 전망 하향...시간 외 주가 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줌이 25일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부진한 2026회계연도 이익 전망을 내놓고 주가가 약 4% 하락했다.
  • 2027년 1월 종료 2026회계연도 조정 EPS를 5.77~5.81달러로 제시해 시장 평균 전망치 6.06달러를 밑돌았다.
  • 제품군 확대와 AI 비용 증가가 원인으로, 4분기 EPS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나 매출은 소폭 상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줌 커뮤니케이션스(NASDAQ: ZM, 이하 '줌')가 부진한 이익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줌은 오는 2027년 1월 종료되는 2026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5.77~5.81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평균 전망치 6.06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줌 커뮤니케이션스 [사진=블룸버그]

이는 회사가 확대된 제품군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둔 줌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넘어 기업용 전화 시스템, 컨택센터 소프트웨어 등 협업 제품군을 강화해 왔다.

이들 상당수는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오픈AI 등 외부 모델을 활용하는 만큼 관련 비용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줌 주가는 뉴욕 정규장에서 85.43달러에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약 4% 하락했다.

다만 연초 이후 주가는 큰 변동 없이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같은 기간 다수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것과 대비된다.

한편 4분기(1월 31일 종료) 조정 EPS는 1.44달러로, 시장 예상치 1.49달러를 밑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12억5천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를 소폭 상회했다.

분기 중 개인 및 중소기업 고객의 평균 월간 이탈률(churn rate)은 2.9%로, 직전 분기(2.7%)보다 상승했다. 다만 최근 1년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해왔으며, 팬데믹 이후 줌이 대기업 고객 중심 전략으로 전환하면서 개인·중소기업 부문의 비중은 점차 축소되는 추세다.

wonjc6@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