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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KTX·무궁화호 일부 운행 차질...철도노조 파업 영향

기사등록 : 2025-12-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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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 출발 KTX 3편 운행 중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3일(내일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경남 지역을 오가는 KTX와 일반열차 일부가 운행 중지된다.

22일 코레일에 따르면 파업 첫날인 23일에는 마산역 출발 KTX 3편과 진주역 출발 무궁화호 3편 등 총 6편이 감편 운행된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인근에서 열차가 오가고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23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choipix16@newspim.com

운행 중지되는 KTX는 △23일 낮 12시42분 출발하는 마산~서울역 도착 210열차 △마산역 오후 4시40분 마산역 출발, 서울역 오후 8시 도착하는 216열차 △마산역 오후 7시57분 출발, 서울역 밤 11시12분 도착 KTX-산천 220열차 등이다.

일반 열차는 △ 23일 오후 2시8분 진주역을 출발해 오후 4시31분 동대구역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1908열차 △진주역 오후 9시20분 출발해 동대구역 밤 11시39분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1912열차가 각각 운행 중지된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23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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