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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건 리포트] 부천 시장 트럭 사고 사망 청년, 장기기증...'청주 아파트 추락' 현장 훼손 정황

기사등록 : 2025-12-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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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자 문영인 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2025년 12월 11일 대한민국 주요 사건 뉴스입니다. 

부천 트럭 사고 피해자, 장기기증 후 사망
경기 부천 제일시장 인근에서 지난 11월 1톤 트럭이 돌진해 다수의 행인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고, 당시 중태에 빠졌던 20대 피해자 문영인 씨가 뇌사 판정을 받은 뒤 3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숨졌다는 내용입니다. 유족은 평소 남을 돕고 싶어하던 고인의 뜻에 따라 장기기증을 결정했으며, 해당 사고에 대해서는 경찰이 과실 여부 등을 계속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청주 아파트 외벽 작업 노동자 추락사, 현장 훼손 정황 수사
이달 1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외벽 청소 및 실리콘 방수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 당국이 현장 훼손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한 사건입니다.​ 충북경찰청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1일 관련 청소업체 등 3곳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PC, CCTV 등을 확보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와 사고 은폐 시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주차장 보행자 치고 도주한 30대, 도주치상 혐의 기소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서 차량을 몰다가 보행자를 치고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30대 남성이 검찰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건입니다.​
경찰은 처음에 인명 피해가 크지 않고 구호 의무가 불분명하다며 불송치 결정을 했지만, 피해자의 이의 제기 후 검찰이 교통사고 감정과 CCTV 분석 등 보완수사를 진행해 피의자의 구호 조치 의무가 있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찰, '통일교-민주당 의원 지원 의혹' 특별수사팀 구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지원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가 23명 규모의 특별전담수사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들어간 사건입니다.​
경찰은 김건희 특검에서 이첩된 사건 기록을 토대로 의혹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방침이며,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 씨를 구치소에서 접견 조사하는 등 핵심 진술의 신빙성과 금품 전달 경위를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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