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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건 리포트] 캄보디아 스캠단지서 한국인 구출...상표띠 없는 생수병 의무화

기사등록 : 2025-12-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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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2025년 12월 10일 대한민국 주요 사건 뉴스입니다.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로 구성된 캄보디아 내 '코리아 전담반'은 9일 시하누크빌서 합동작전을 전개해 스캠 단지 내 감금 피해를 겪고 있던 한국인 1명을 구출하고, 범죄 조직 혐의자 51명을 검거했다. [사진=경찰청]

캄보디아 스캠단지 한국인 1명 구출, 조직원 51명 검거

한국·캄보디아 합동 전담반이 캄보디아 스캠단지에 감금돼 있던 한국인 20대 남성 1명을 구출하고, 관련 범죄조직 혐의자 51명을 검거한 사건입니다.​ 경찰은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를 이어가며 추가 피해자 여부와 조직 배후를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부, 철도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본부 24시간 가동

코레일 노조가 1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하자 국토교통부가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열차 감축 운행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고속·광역버스와 국내선 항공편을 늘리고 주요 역사에 안전·질서 인력을 추가 배치해 출퇴근 혼잡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베란다 태양광 설치, 탄소중립포인트 1만원 인센티브

정부가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내년 1월부터 가정용 베란다 태양광(1kW 이하) 설치 시 탄소중립포인트 1만원을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공유자전거 이용,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등 기존 실천 항목의 포인트 단가도 상향 조정해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상표띠 없는 생수병' 의무화로 플라스틱 연 2천여톤 감축 전망

정부가 내년부터 상표띠(라벨)가 없는 먹는샘물을 표준으로 정하면서 생수병 라벨 사용량을 대폭 줄여 플라스틱 폐기물을 연간 약 2천여톤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생수업계는 무라벨 제품 비중 확대를 준비하는 한편,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용기 뒷면 인쇄 등 대체 표시 방안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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