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조이시티가 '바이오하자드' 기반의 전략 게임 신작을 글로벌에 정식 출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10시06분 기준,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29.84% 오른 2010원에 거래 중이다.

조이시티 로고. [사진=조이시티]

최근 조이시티는 캡콤의 대표 IP(지식재산권) '바이오하자드'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미국, 일본을 포함한 151개국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조이시티와 애니플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오리지널 스토리와 전략 중심의 실시간 플레이를 제공한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