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정치

李대통령, UAE 현충원 찾아 추모…초대 대통령 영묘 참배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순직 공무원·참전 용사 넋 기려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방문
자이드 초대 대통령 영묘 참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오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현충원인 와하트 알 카리마를 참배 방문했다.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에 나선 이 대통령은 이날 첫 방문국인 UAE에 도착해 국빈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와하트 알 카리마를 찾았다. UAE를 위해 희생한 순직 공무원과 참전 용사들을 기리며 넋을 추모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UAE 현충원인 '와하트 알 카리마'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1.18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대한국민과 함께 님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이 대통령은 UAE의 대표적 이슬람 건축물인 셰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로 이동했다.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UAE 초대 대통령 영묘를 찾아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자이드 대통령님을 기억하며 양국 공동 번영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적었다.

자이드 초대 대통령은 1971년 UAE 연방 창설을 주도하고 2004년 별세 전까지 UAE에서 국부로 불리며 존경받았다. 

6·3 지방선거 더보기
선거일 6.03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UAE 현충원인 '와하트 알 카리마'에서 추모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1.18 photo@newspim.com

또 이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현충원(와하트 알 카라마)부터 그랜드모스크까지, 척박한 사막 위에 번영을 일궈낸 UAE의 저력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깊이 절감한 시간이었다"고 올렸다.

이 대통령은 "나라를 위한 숭고한 헌신, 그랜드 모스크에 남겨진 셰이크 자이드 전 대통령님의 평화와 관용, 공존의 정신이 지금의 UAE를 만든 원동력"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오랜 우정과 신뢰의 토대 위에 대한민국과 UAE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더 굳건한 평화와 더 큰 번영을 향해 동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pcjay@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