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소방 대응 2단계

기사등록 : 2025-11-15 09:4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헬기 6대·대용량포방사시스템 등 출동 조치
인명 피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의류 등 내부 물건에 진압 애먹어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충남 천안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 중이다. 

'대응 2단계'는 관할 소방서뿐 아니라 인근 지역 소방서까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단계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될 때 발령되는 비상 대응 체계다. 

15일 소방청은 이날 오전7시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에 위치한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15일 소방청은 이날 오전7시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에 위치한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사진=독자제공] 2025.11.15 dosong@newspim.com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8분쯤 해당 물류센터 자동화재탐지설비 경보가 울렸다는 근무자 신고를 접수받고 대응 1단계를 발령, 화재 진압에 나선 바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차 등 65대와 인력 177명을 투입했으며, 헬기 6대와 대용량포방사시스템을 출동 조치했다.

현재 센터 1~2층은 전소된 상태로, 소방은 3~4층을 중심으로 화재를 진압 중이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물류센터 내 의류 등 물건이 가득해 화재 진압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천안시는 이날 오전 7시 20분 재난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dosong@newspim.com

MY 뉴스 바로가기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