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 최대 36% 할인공급…'물가안정' 목표
기사등록 : 2025-07-18 18:40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가 18일 충남 아산 송악농협과 배방농협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성시열 송악농협 조합장, 이원용 배방농협 본부장과 함께 하나로마트, 경제종합센터 등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피해복구 작업 물품 전달 ▲양수기 및 펌프 지원 ▲일손돕기 추진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농협과 농업인의 피해를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상황"이라며 "범농협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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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가 18일 충남 아산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업경제대표이사] 2025.07.18 plu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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