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6-26 09:59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스타항공이 '한국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 선정을 기념해 특가 행사를 연다.
이스타항공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최대 2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편도 총액은 일본 3만7200원, 베트남 7만9100원, 태국 8만1200원, 중국 8만5000원부터다.
특가를 놓친 이용객에게는 26개 국제선 노선에 최대 30% 할인코드를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수상의 기쁨을 고객과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