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4-11 12:45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이수그룹 IT 계열사 이수시스템이 '공공부문 생성형 AI 플랫폼협의체'에 참여한다.
이수시스템(MSP)은 포티투마루(LLM), 스캐터엑스(생성형 BI 및 빅데이터 플랫폼), 큐빅웨어(모빌리티 빅데이터), 휴마인(AI 리터러시 교육) 등 총 4개 기업과 함께 '공공 부문 생성형 AI 플랫폼 사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의체는 ▲공공 부문 생성형 AI 플랫폼 개발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싱크탱크 운영 ▲ 공동 영업 및 고객 대상 세미나 행사 협력 등을 통해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들은 각 사의 핵심 기술을 융합해 공공 부문의 AI 기반 SaaS 플랫폼 상용화를 함께 추진한다. 이수시스템은 클라우드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공공 부문 고객에게 적합한 클라우드 인프라 선정과 운영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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