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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월러 "스테이블코인, 달러 지위 강화할 것...명확한 규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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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6일(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의 글로벌 기축통화 지위를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화 등 기존 화폐에 고정 가치로 발행되는 암호화폐를 말한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 이사 [사진=블룸버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싱크탱크 애틀란틱 카운슬 대담에 참석한 월러 이사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거래의 90% 이상이 이미 달러화 연동으로 이루어졌다면서,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전 세계적으로 달러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지금보다 더 기축통화가 될 것(기축통화로서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월러 이사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합성 달러"(synthetic dollar)라고 표현, 새로운 결제 방식이 될 수 있다면서 다만 명확한 규제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스테이블코인을 기존 금융 시스템에 안전하게 통합시키기 위해서는 적합한 관리감독이 필수란 설명이다.

월러 이사는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스테이블코인을 "앞으로 나아갈 무언가"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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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해거티 미 연방 상원의원(공화·테네시)은 커스틴 길리브랜드(민주·뉴욕) 의원 등과 함께 지난 4일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를 수립하는 '미국 스테이블코인 혁신 지침 및 확립 법안'(Guiding and Establishing National Innovation for US Stablecoins Act, GENIUS Act)를 발의했다.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결제 발행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스테이블코인이 미 달러화와 기타 승인된 자산으로 담보되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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