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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 지명자 "반도체 보조금, 훌륭하지만 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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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지명자는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을 지원하는 조 바이든 전 행정부의 보조금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러트닉 지명자는 29일(현지시간)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반도체 제조 보조금에 대해 "나는 그것들이 구조상 훌륭한 착수금(down payment)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나는 그것을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그것들을 검토해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회가 밝혀온 것처럼 그것은 반도체 제조를 미국으로 다시 돌리기 위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착수금"이라고 판단했다.

바이든 정부는 미국 내 반도체 제조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해 왔다. 우리나라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 같은 보조금 지급 대상이었다.

이날 청문회에서 러트닉 지명자는 관세 부과와 관련 국가별로 전반적인 관세 부과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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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트닉 지명자는 "나는 이것을 대통령과도 논의했지만 나는 국가별, 거시적으로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전 세계 교역 여건에서 끔찍한 대우를 받아 왔고 그들은 모두 더 높은 관세나 비관세 무역 장벽, 보조금을 가지고 있다"며 "그들은 우리를 형편없이 대한다"고 말했다.

러트닉 지명자는 이어 "우리는 존중받을 필요가 있으며 그러한 호혜와 공정함, 존중을 만들어내기 위해 관세를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세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만들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말이 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지명자.[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1.30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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