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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독감 유행...온천 관광지 오이타현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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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에서도 독감이 유행하면서 열도가 몸살을 앓고 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1주일 동안 일본 전국 약 5000개 의료기관에 보고된 독감 환자 수는 1개 의료기관 당 64.3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보 기준이 되는 30명의 두 배를 넘는 수치이며, 현재의 방법으로 통계를 시작한 1999년 이후로 가장 많은 숫자다.

또한 해당 시기의 독감 환자 보고 수로는 지난 10년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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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벳부 온천과 유후인 온천으로 유명한 규슈 지역의 오이타현이 104.8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가고시마현으로 96.40명이었다.

무료진료소에서 시민들이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사진=뉴스핌 DB]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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