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사우디 석유기업 아람코, 베트남에 정유공장 건설 추진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노이=뉴스핌] 유명식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Aramco)가 베트남에 정유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야세르M 무프티(Yasser M. Mufti) 아람코 부회장은 지난 19일 아세안-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 참석차 사우디를 방문 중인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를 만나 이런 방안을 논의했다.

무프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베트남 국영기업 등에 원유를 공급하고 있는 파트너로서 정유공장 건설 등 베트남에 투자할 기회를 만들고 싶다"며 "베트남 정부가 여건을 조성해 준다면 기술 대표단을 먼저 파견해 현장을 시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찐 총리는 "베트남 역시 석유화학 부문을 중심으로 시장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며 국영 베트남석유가스그룹인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과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찐 총리는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의 초청으로 지난 18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사우디를 방문했다.

2026년 07월 06일
나스닥 ▲ 1.1%
26121
다우존스 ▲ 0.29%
53056
S&P 500 ▲ 0.72%
7537

사우디는 중동 국가 가운데 베트남의 핵심 무역 파트너다.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27억 달러(약 3조 6606억원)에 달했고, 사우디개발기금은 베트남 13개 우대 대출 프로젝트에 1억 8100만 달러를 지원하기도 했다.

[하노이=뉴스핌] 유명식 특파원 = 사우디를 방문 중인 팜 민 찐(오른쪽) 베트남 총리가 지난 19일 무프티 아람코 부회장과 만나 인사하고 있다. 2023.10.20 simin1986@newspim.com

simin1986@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관련기사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