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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리퍼블릭, 1Q 예금 41% 급감...시간외 19%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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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퍼스트 리퍼블릭뱅크(FRC)가 지난해 1분기 예금이 41% 가까이 급감했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퍼스트 리퍼블릭의 1분기 예금이 720억 달러, 전분기 대비 41% 감소해 1044억 달러의 예금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스크린에 비친 퍼스트리퍼블릭뱅크 로고 [사진=블룸버그]

이는 지난달 실리콘밸리 은행 붕괴 사태 발발 후 후폭풍의 영향이 세부적으로 공개된 것이다. 퍼스트 리퍼블릭은행은 연방준비은행에서 700억 달러를 빌리고 11개 대형은행에서 300억 달러를 예금으로 받았다. 만약 대형은행의 300억 달러 예금이 없었다면 유출액은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또 실적을 자세히 보면 주당순이익(EPS)이 38.5% 감소한 1.23달러였다. 팩트셋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EPS를 0.95달러로 예상했다.

2026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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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스타트 애널리스트인 에릭 컴튼은 "아마도 은행 역사상 오늘이 가장 중요한 수익 발표"라면서 "투자자들은 은행의 장기적인 건전성을 측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서 19.5% 급락했다. 퍼스트 리퍼블릭뱅크 주가는 올해 86.87% 하락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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