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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美 은행 시스템 우려로 소비 지출 감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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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은행 시스템의 우려가 소비 지출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3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코네티컷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은행 부문의 경영 리스크 문제로 인해 은행들의 우려가 커졌었다"며 "이는 곧 가계와 기업의 지출을 줄이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사진=블룸버그] 2021.06.23 mj72284@newspim.com

이어 "이같은 효과의 영향과 기간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은행권 불안 이후 신용 환경의 변화가 성장, 고용,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데 집중할 것"이고 진단했다.

특히 윌리엄스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통화정책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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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욕 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연준) 내에서 의장과 부의장에 이은 '3인자'로 연준 의장의 기조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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