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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높은 인플레이션 완화되는 징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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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연방준비제도(연준)의 3인자인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일부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좋은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1일(현지시간) 존 윌리엄스 총재는 폭스 비지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고 말할 수 없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조치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몇 가지 신호를 보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상품 가격 하락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마침내 일부 중고차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임대료에 대한 몇 가지 지표도 이런 면에서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인플레이션이 전환되고 있다는 일부 전향적 지표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26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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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의 발언처럼 인플레이션 지표들도 서서히 진정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발표된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전년 대비 5% 오르는 데 그쳤다. 이는 전달의 5.2% 상승보다 낮아진 수치며 전월 대비 상승률도 0.2% 올라 전달의 0.5% 상승에서 낮아졌다.

다만 윌리엄스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2%로 다시 낮추려면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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