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구글 모회사 알파벳, 주식 분할 첫날 하락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GOOG)이 20대 1 주식 분할 이후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알파벳 클래스C는 현재 20 대 1 분할 이후 전일 대비 2.98% 하락한 109.41달러로 집계되고 있다. 알파벳 클래스 A는 주가는 2.86%하락한 108.51달러를 기록중이다. 지난 주말 분할전 주가는 2255.34달러로 이날 기준으로 보면 112.77달러다.

알파벳은 지난 2월 20대 1 비율로 주식 분할을 추진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알파벳 클래스 A와 알파벳 클래스 C 모두 동일하게 1주를 20주로 늘리기로 했다. 주식 분할이란 주식을 쪼개 늘어난 주식을 새로 발행한 뒤 각 투자자의 주식 소유비율에 따라 분배하는 방식을 말한다.

구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발행 주식 수는 늘어나게 되지만 회사 자본이나 주주 지위에 변동은 없다. 즉 주식을 분할하면 개인 투자자가 주식을 더 싸게 매수할 수 있지만 회사의 시장 가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아마존(AMZN), 소피파이(SHOP)와 게임스탑(GME)도 최근 주식 분할을 승인했다.

2026년 05월 08일
나스닥 ▲ 1.68%
26247
다우존스 ▲ 0.02%
49609
S&P 500 ▲ 0.84%
7399

MKM 파트너스의 로히트 컬카니는 보고서에서 "주식 분할은 우리의 근본적인 전망을 바꾸지 않지만 알파벳은 낮은 가격으로 인한 접근성으로 개인 투자자로부터 관심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주에 실적을 발표하는 알파벳은 향후 몇 개월 동안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광고 지출이 줄어 들 수 있다는 우려에 직면해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대부분의 분석가는 여전히 알파벳에 매수 등급을 제시하고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