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7-19 06:00
[서울=뉴스핌] 채명준 기자 =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과 자연을 체험해볼 수 있는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를 오는 8월 2일~10일까지 총 10회 500명,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25일 10시부터 7월 27일 10시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당 선착순 50명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는 ▲허브활용 벌레퇴치제 만들기 ▲식물공장 및 스마트팜, 양어수경재배 견학 ▲허브채취 및 꽃다발 만들기 ▲곤충 관찰과 식용곤충 시식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Mrnobo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