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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환경 등 6개 분야 211건 기술나눔…중소기업에 무상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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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 유상 기술이전 병행 추진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전력이 발전, 에너지, 환경시스템, 계측센서·부품 등 6개 분야에서 211건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도 산업부-한전 기술나눔' 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신청을 2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이다.

한국전력공사 사옥 [사진=한국전력] 2020.08.04 fedor01@newspim.com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25개 대기업·공기업 등이 기술제공 기관으로 참여했고 누적 1043개 기업에 2402건의 기술이 이전됐다.

올해 기술나눔에서 한국전력은 발전, 에너지, 환경시스템, 계측센서·부품 등 6개 분야에서 211건의 기술을 공개한다.

한전은 이전에도 자체적으로 중소기업 대상 소규모 기술이전을 진행한 적은 있지만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0여건의 대규모 무상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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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나눔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산업부 사업공고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은행 NTB알리미에 게시된 공고문에 따라 다음달 29일까지 이메일 제출로 신청할 수 있다. 심의위원회 평가를 통해 기술이전이 확정되면 무상으로 기술을 이전받을 수 있다.

이번 공고기간 이후에도 한전 기술을 이전받고자 하는 기업들은 한전 특허거래소를 통해서도 기술 무상나눔을 신청할 수 있다.

한전은 일부 기술(10건)에 대해서는 유상 기술이전도 병행 추진하고 있어 유상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술은행 NTB알리미 게시글에 따라 신청한 후 한국전력과의 협의를 통해 기술을 이전받을 수 있다.

노건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한국전력 기술나눔은 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우수 모델로 중소기업은 한국전력의 에너지·환경기술을 이전받아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한국전력 나눔대상 주요기술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2.06.27 fedor01@newspim.com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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