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6-14 11:21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전·대덕산단 등 지역 기업 920곳을 대상으로 '스마트 JOB(잡) 매칭 플랫폼 DB'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정보 수집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및 인력 수급 현황 등 정보를 구축한다. 대덕구는 이를 토대로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인·구직난을 해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의 업종, 위치, 사원 수 등 기본 현환을 비롯해 구인 계획이 있는 경우 모집직종, 자격요건, 근무환경, 복지조건 등을 조사해 대덕e로움 모바일 앱에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해당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을 돕고 채용박람회 개최 시 구인 기업 섭외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