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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우크라나 사태 주목하며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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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XX 600 지수, 주간 기준 5.43% 올라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18일(현지시간)소폭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1포인트(0.91%) 상승한 454.60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25.03포인트(0.17%) 오른 1만4413.09를 기록했다.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7.72포인트(0.12%) 뛴 6620.24,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19.39포인트(0.26%) 뛴 7404.73에 마감했다.

화상 정상회담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로이터 뉴스핌]

투자자들은 아직까지 가시적인 진전을 보이지 않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 회담 논의 등에 집중했다.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지난해 11월 화상 정상회담 이후 약 4개월 만에 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가급적 빨리 종료돼야 한다"면서 협상이 중요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안보우려가 모두 해소돼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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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이번주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STOXX 600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5.43% 상승했다.

유니제스쳔 포트폴리오 메니저인 알렉산드레 드라우즈는 로이터 통신에 "유럽 시장은 가격 조정을 거쳤으며, 우리는 실적 등 여전히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원유 가격은 최고점을 찍었다고 보고 있으며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이 지붕을 뚫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어느 시점에는 영향이 적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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