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는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 스포츠웨어의 실루엣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아미의 시그니처 심볼인 '아미 하트'와 푸마의 로고를 다양하게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아미와 푸마의 협업 컬렉션은 아미의 글로벌 스토어에서 먼저 공개된 후 이달 19일부터 전국 아미 매장과 SSF샵, 푸마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또 아미는 이달 18일 저녁 8시에 SSF샵 라이브 커머스 '세사패 라이브(SSF LIVE)'를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가의 10%를 퍼플코인으로 제공하고, 시청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SSF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