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2-28 05:43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우크라이나 보건부가 러시아 침공으로 현재까지 어린이 14명을 포함해 총 352명의 민간인 사망자가 나왔다고 27일(현지시각) 밝혔다.
민간인 부상자는 1684명으로 이 중 116명이 어린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양국 대표단이 벨라루스 접경 프리피야트 강 인근에서 조건 없이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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