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이번 주말 대전에서 '뉴트로' 거리축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대전 동구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7090 뉴트로 거리문화 축제'라는 테마로 대전천변 등 일원에서 '2021 제1회 대전부르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또 중앙시장 및 특화거리 일원에서는 부루마블과 추억의 놀이, 향낭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같은 기간 대동천 일원에서는 '대동천 가든 페스티벌'이 대전부르스 축제와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핸드메이드 물품 판매, 체험공방 등 문화 프리마켓 운영과 재즈, 어쿠스틱 등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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