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1-09 18:25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국회를 방문, 지역 의원실과 수석전문위원 등을 만나 국비 지원 요청에 나섰다.
9일 대전시는 서 부시장이 이들을 만나 국회 증액 주요 사업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전시가 추진하는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3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적정성 검토를 통과한 '대전의료원 건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기본 및 실시 설계비와 의료‧운영체계 연구용역비 반영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철모 행정부시장은 "지역현안 사업과 정부예산안 미반영 사업에 대해 국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2022년도 정부 예산 확보에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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