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11-05 15:07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은 '송도자이 더 스타' 사이버 견본주택을 5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599만원이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랜드마크시티 A17BL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44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1㎡, 총 1533가구 규모다.
오는 15일 당해와 기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달 9~20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1순위 청약에서 당해와 기타를 동시에 접수 받는다. 이 단지는 특별 공급 배정 물량이 없어서 전체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추첨제 물량도 많은 만큼 서울, 경기 청약자도 청약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