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9-17 11:06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는 독일 소비자 매체인 '스티바(StiWa)'가 선정한 냉장고 제품평가에서 상냉장·하냉동(BMF, Bottom Mount Freezer)부문 1~3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스티바가 순위를 발표한 11개 모델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이 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에너지 효율, 사용성, 소음, 고장 대응 등 항목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아 종합 성적 1위에 올랐다.
2위(모델명 RL38T776CB1)와 3위(모델명 RL38T775CSR)를 차지한 제품들도 냉동 성능과 온도 안정성 항목에서 '매우 우수', 냉장 성능과 에너지, 사용성, 소음, 고장 대응 항목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