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7-09 09:53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 국내 주요 택배사 4곳이 내달 14~16일을 '택배 쉬는 날'로 지정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올해 '택배 쉬는 날'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택배업계는 올해도 8월14일(토요일)을 '택배 쉬는 날'로 운영하기로 했다. 공동 선언의 취지를 존중해 대체공휴일인 8월16일(월요일)까지 쉬도록 했다.
'택배 쉬는 날'을 시행하기로 한 4개사를 제외한 나머지 택배사는 각사 사정에 맞게 개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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