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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美선택] 미시간 주, 트럼프 '개표 중단' 소송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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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소송 지적한 스티븐슨 판사 "필수적인 개표 끝났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경합주 미시간 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 캠프가 제기한 개표 중단 소송에 대해 기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신시아 스티븐슨 미시간 주 청구재판소 판사는 트럼프 캠프가 제기한 소송 시기를 문제 삼았다. 스티븐슨 판사는 "현재 필수적인 개표가 끝났다"고 밝혔다. 이어 정식 명령서를 곧 발부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 선거 캠프는 전일 성명을 통해 미시간 법원에 의미있는 접근이 허가될 때까지 개표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개표된 투표용지 재검토도 요구했다.

트럼프 대선 캠프 측 참관인들이 부재자 투표 개수를 검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미시간 주 법원은 트럼프 대선 캠프가 아무런 증거도 내놓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선 캠프는 미시간 주 외에도 여러 주에서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주, 조지아 주에서는 개표 중단 소송을 재개했다. 위스콘신 주에서는 재검표를 요구했다. 네바다에서도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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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지아주 법원도 이날 채텀 카운티가 부재자 투표 처리에 관한 주 법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해 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본부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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