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미국대선] 트럼프 저격수 나선 오바마 "남을 위한 희생 몰라..트라우마 있나" 맹폭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대선을 사흘 앞둔 31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첫 합동유세를 갖고 바람몰이에 나섰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전통적 경합지역인 미시간주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트럼프 저격수'를 자임하고 나섰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미시간 유세에서 의사들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 코로나19(COVID-19) 사태를 부풀리고 있다고 주장한 것을 겨냥, "그는 사람들이 금전적 이득 없이도 다른 사람을 위해 그들의 생명을 희생하는 것을 이해하지조차 못한다"고 비판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업무를 리얼리티쇼 이상의 의마로 대하는데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6년 05월 22일
나스닥 ▲ 0.19%
26344
다우존스 ▲ 0.58%
50580
S&P 500 ▲ 0.37%
7473

그는 이밖에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집회에 모인 청중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왜 그리 청중 규모에 집착하느냐"면서 "어렸을 때 생일파티에 아무도 오지 않았던거냐? 거기에 트라우마(정신적 충격)가 있는 것이냐"고 비꼬았다. 

한편 바이든 선거 캠프측은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시간주 유세를 마친 뒤 오는 2일에는 플로리다주와 조지아주등 남부 지역에서 지원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시간주에서 합동유세에 나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사진=로이터 뉴스핌]

kckim100@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