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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정상외교' 세 번째는 獨 메르켈..."양국 관계 더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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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신임 일본 총리의 '정상 외교' 세 번째 상대는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였다.

스가 총리는 22일 메르켈 총리와 전화를 통해 약 20분간 회담을 가졌다. NHK 등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양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메르켈 총리는 "관계 발전에 대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코로나19 대책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과제에 대한 대응과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긴밀히 연계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

스가 총리는 취임 나흘만인 지난 20일 해외 정상 중 처음으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전화 회담을 가졌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미일 동맹과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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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에는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전화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2020.09.01 goldendog@newspim.com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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