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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도쿄 지사 "오늘 신규 확진자 어제와 비슷한 280명 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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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가 17일 도쿄의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고이케 지사는 이날 청사에서 취재진들에게 "정확한 숫자는 아직 모르겠지만, 검사 건수가 4000명대에 이르고 있어 오늘도 신규 확진자가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도쿄에서는 전일 코로나19 발생 후 최다인 286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 고이케 지사의 말대로라면 오늘도 신규 확진자 수가 280명 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쿄에서는 최근 호스트클럽 등 '밤거리 감염'에 더해 가정이나 직장 내 감염, 회식 등을 통한 감염이 늘어나면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도쿄도는 15일 4단계로 구분하고 있는 감염 경계 레벨을 가장 높은 수준인 "감염이 확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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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지사는 전일 역대 최다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검사 건수가 지금까지 가장 많은 4000건 이상이라고 들었다"며 "대량의 검사를 진행함에 따라 양성 판정이 나올 확률이 보다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이러한 도쿄의 감염 상황을 고려해 오는 22일부터 국내 여행 수요 진작을 위해 시행하는 '고 투(Go To) 트래블' 캠페인에서 도쿄를 제외하기로 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 지사가 15일 기자회견에서 '감염경계 레벨' 격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0.07.16 goldendog@newspim.com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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