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7-03 09:09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SK바이오팜이 상장 이튿날에도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2%(3만8000원)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2011년 SK의 생활과학 사업 부문이 단순 물적 분할되면서 설립된 중추신경 관련 신약 개발업체다.
SK바이오팜은 전날 개장 직후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12만7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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