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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강한 랠리 후 숨 고르기…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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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FOMC 회의 주목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가 8일(현지시간)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최근 몇 주간 강한 랠리를 펼친 유럽 주요 증시는 부진한 독일의 경제 지표에 주목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1.71포인트(0.18%) 내린 6472.59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지수는 28.09포인트(0.22%) 하락한 1만2819.59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2.27포인트(0.43%) 내린 5175.52에 마쳤으며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1.20포인트(0.32%) 하락한 374.12로 집계됐다.

CMC마켓의 마이클 휴슨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로이터통신에 "유럽 시장은 3주간 강한 상승세를 보인 후 열기가 가라앉으면서 오늘 하락 출발했다"며 "시장은 모든 경제 지표를 지나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제 재개방에 대한 낙관론이 분위기를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독일의 산업생산은 4월 역대 가장 큰 폭인 17.9% 급감하면서 코로나19의 악영향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ING의 카스텐 브르제스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마켓워치에 "봉쇄 해제 조치가 경제활동 및 5월, 6월 산업생산의 강한 반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최소한 독일 산업에서는 즉각적인 반등 조짐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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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오는 10일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 주목한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이 이번 주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 도입을 발표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는 지난달 인수를 위해 경쟁사 길리어드에 접촉했다는 보도 이후 2.69% 내렸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0% 오른 1.1301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4.32bp(1bp=0.01%포인트) 내린 마이너스(-)0.319%를 각각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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