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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미국 사망자 19명·확진자 420여명...29개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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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13명 신규 확진자…비상사태 선포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내 코로나19(COVID-19)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19명, 420여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발생 지역은 미국 전체 주(州)의 절반을 넘어서는 29개주로 확대됐다.

7일(현지시간) CNN방송과 로이터통신은 이날 워싱턴주에서 2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해 미국 내 확진자가 총 19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내 누적 확진자는 420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간 오후 10시 13분 현재 미국 내 누적 확진자는 428명이다.

420명이 넘는 확진자 수는 미국 공중보건 시스템을 통해 양성 판정이 내려진 372명, 타국에서 송환된 시민들과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 탑승자 21명 등 총 70명이 포함된 수치라고 CNN방송은 설명했다.

유타주, 캔자스주, 미주리주에서 첫 확진 사례가 발표된 가운데 확진자 발생 지역은 29개주로 늘었다. 이날 워싱턴DC에서는 첫 코로나19 추정 양성 환자가 나왔다.

워싱턴주 내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는 최소 각각 16명, 102명으로 미국 전체 누적 사망자의 84%, 확진자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뉴욕주 누적 확진자가 89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이날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 주지사는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주내 누적 확진자는 8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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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뉴욕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히고, 보건당국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인력을 보강하고 관련 장비를 구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유타주 역시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계속 이뤄지는 만큼 확진자는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스티븐 한 국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총 210만개의 코로나19 진단 장비를 오는 9일까지 민간 연구시설로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뉴욕에 있는 존에프케네디(JFK) 국제공항에서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쓴 채 걷고 있다. 2020.03.05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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