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0-23 17:05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은 지난 22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공감·소통행정인 '10월 중 현장행정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달은 수출 유망기업인 ㈜SKD하이테크(대표 한성무)와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의 소리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SKD하이테크를 방문한 자리에서 "앞으로도 수출 계약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광양시에 많은 지원과 투자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신속히 보상 협의를 완료하여 이른 시일 내에 구봉산 관광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wh7112@newspim.com